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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면 주문리와 서포면 자혜리를 연결하는 사천대교의 해안변인 용현면 주문리에 위치한 소공원에 2층 높이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천만의 긴 해안도로와 사천대교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저녁노을의 석양이 잔잔한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도로는 차량 통행이 적을 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조깅과 자전거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으며,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물과 썰물의 시기를 맞추면 포토존에서 푸른 바다와 사천만의 갯벌을 배경으로 저녁 노을과 함께 사진촬영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