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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오광대

기본정보
가산오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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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축동면 가산리 830-2
도로명주소
위치축동IC에서 1km
문의처 055-83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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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오광대는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서 전승되어 온 영남형 민속가면극이다. 가산리 노인들 말에 의하면 약 2~3백년의 역사를 가진 것이라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문헌이나 기록은 없다. 현재의 기능보유자 계보만 가지고 보아도 약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가산은 조선조 말까지 조창이 있던 곳으로 약 300호의 큰 고을이어서 항상 시장이 열렸는데, 그 때 탈놀음이 행하여 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산리에 거주하는 한씨가 정착한 지가 11대에 이르는 것과 동제인 천룡제와 오광대놀이가 밀착되어 있는 것 등을 미루어 오랜 전통을 지닌 놀이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개요
  • 지정번호 : 무형문화재 제73호
  • 지정일자 : 1980년 11월 17일
본문

조창오광대라고도 한다. 진주오광대의 한 분파로 여겨지며, 통영이나 고성의 것보다 고형으로 알려진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 9시경부터 자정까지 연희되며 그 해의 안녕과 행운을 비는 일종의 동제의식이다. 어느 봄날 남강의 지류로부터 궤짝 하나가 표류해 와서 열어보니 그 속에 탈과 오광대극본이 들어 있어 당시 그 곳 목섬에 귀양온 서울사람에게 보였더니 극본을 읽어주고 놀이를 가르쳐주어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또한 주민들에 의하면 가산오광대의 역사는 300년도 더 된다고 한다. 1957년경까지 계속되어 오다가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1974년 이후 다시 연희된다. 연출방법은 다른 지방의 오광대놀이처럼 춤이 주가 되고 거기에 재담과 대사, 몸짓, 노래 등이 따르며 꽹과리가 리드하는 장구, 북, 징 등의 타악기에 의한 반주음악이 있고, 춤은 덧보기춤이 기본을 이룬다. 가면은 오방신장, 작은 양반, 중.상좌, 소무, 할미, 마당쇠, 옹생원, 무당, 어딩이 등 약 35개이며, 극본은 6마당으로 짜여 있다.

각 마당의 이름은 첫째마당 오방신장무, 둘째마당 영노, 셋째마당 문둥이, 넷째마당 양반, 다섯째마당 중, 여섯째마당 할미·영감으로, 주제는 파계승에 대한 조롱과 양반, 관료층에 대한 비판, 처첩 관계의 폭로를 통한 봉건적 가족제도에 대한 불만 등이다. 가산오광대의 특징은 다른 지방에는 없는 오방신장무가 있는 점이며, 영노탈이 사자 모양과 같아 통영오광대의 사자무를 겸하고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할미·영감마당에서 이례적으로 영감이 죽어 여성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부분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탈의 제작은 대부분 종이로 만든 간단한 수법의 것이나 양반과 말뚝이 탈만은 바가지로 정교하게 만든 것이고, 영노탈은 대소쿠리에 종이를 발라 만든 비교적 평이한 수법의 탈이다.

놀이마당의 구성

제1과장 : 오방신장무 과장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오방신장들이 황제 장군을 선두로 등장한다. 황제장군이 제자리에서서 동방청제 장군. 하고 부르면 뒤따르던 동방청제 장군이 "네" 하고 황제 장군에게 답례를 하고 탈판의 동방에 선다. 이런 식으로 서방백제 장군, 북방흑제 장군, 남방적제 장군이 각 방향에 선다. 각 사방 신장들이 제자리에 서면 황제 장군이 중앙에 나아가고, 이와 함께 오방신장이 모두 춤을 춘다.

제2과장 : 영노 과장
오방신장이 한참 춤을 추고 있는 동안 영노가 등장하여 장단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삐삐" 소리를 내며 탈판을 돌아 청, 흑, 백, 적 신장을 차례로 불러서 잡아먹는다(잡혀 먹힐 때마다 신장은 차례로 퇴장한다). 사방신장이 모두 퇴장하는 동안 탈판에는 황제장군만이 남아서 춤을 추고 있다. 결국 황제 장군도 잡혀먹히게 되나 포수가 나타나 영노를 쏘아 죽인다.

제3과장 : 문둥이 과장
장판이 울리면 문둥이들이 탈판에 들어와 병신짓으로 덧배기춤을 춘다. 처량하게 병신짓으로 덧배기를 추는데, 뒤늦게 등장한 다리 병신은 병신 시늉만 한다. 춤이 멈추면 도문둥이는 관객들에게 동냥을 나서며 장타령을 합창한다. 이 때 반신불수인 어딩이가 아이를 업고 등장하여 도문둥이한테 돈을 달라고 한다. 순사가 나타나 노름하는 문둥이들을 호통 치니 용서를 빈다. 다시 놀음판을 벌이자 순사가 나타나 포승으로 묶는다.

제4과장 : 양반 과장
장단에 맞추어 큰양반, 작은 양반 두 사람이 순서대로 진춤을 추며 등장한다. 탈판을 한 바퀴 돌며 춤을 춘다. 작은 양반 넷은 우쭐거리며 진춤을 춘다. 말뚝이가 검은 쾌자를 입고 말채찍을 들고 펄쩍펄쩍 춤을 추며 등장하여 탈판을 돈다. 말뚝이가 양반에게 문안 인사를 하며 놀리고 서로 양반과 상놈의 근본을 따지다가 퇴장한다.

제5과장 : 중 과장
소무가 서울애기를 데리고 탈판 한쪽에서 등장하는데, 서울애기는 소무의 긴 한삼을 붙들고 들어온 후 따로 떨어져 춤을 춘다. 소무가 양반의 첩인 서울애기를 희롱하다 양반에게 데려다 주고 퇴장한다. 양반과 서울애기가 춤을 출 때 상좌가 노장을 데리고 등장하여 장내를 돌다가 서울애기를 보고 유혹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쓴다. 결국 노장이 서울애기를 업고 달아난다. 양반이 서울애기가 없는 것을 보고 말뚝이를 불러 서울애기를 찾아오라고 호령한다.

제6과장 : 할미·영감 과장
할미가 지팡이를 짚고 엉덩이춤을 추면서 들어오면 이어서 아들 마당쇠가 따라 들어오며 할미가 좌우로 흔드는 엉덩이를 떠받치듯이 요리조리 잡는 시늉으로 까불어댄다. 옹생원이 등장하여 할미를 희롱하며 신 값을 달라고 하자 엉덩이로 때웠다고 발뺌한다. 마당쇠가 배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니 의원을 불러 침을 놓아 살린다. 영감이 등장하여 재산 상속 문제로 다투다 죽는다. 봉사, 대잡이, 무당이 차례로 등장하여 오귀굿을 하고 끝맺는다.

가산오광대 가면현황(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가면현황
구분 가면종류 크기 사용재료
1 황제장군 가면(탈) 높이 54㎝, 너비 33㎝ 종이, 베, 물감
2 청계장군 가면(탈)
3 남방적계장군 가면(탈)
4 서방백제장군 가면(탈)
5 북방축제장군 가면(탈)
6 영노 가면(탈) 높이 50㎝, 너비 50㎝ 소쿠리, 털, 녹보(줄)
7 포수 가면(탈) 높이 80㎝, 너비 30㎝ 종이, 베, 물감
8 몰이꾼 가면(탈)
9 양반 가면(탈) 높이 33㎝, 너비 23㎝ 소쿠리,털(고양이,개,토끼)
10 말뚝이 가면(탈) 높이29㎝, 너비29㎝ 소쿠리,털(돼지,소)녹보(줄)
11 적은양반 가면   종이, 배, 물감
12 중 가면(탈)
13 서울애기 가면
14 상좌 가면
15 영감 가면
16 할미 가면
17 마당쇠 가면
18 옹생원 가면
19 의원 가면
20 오무당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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