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면동과 사남면 일원에 위치한 해발 370m로 높지는 않지만 오염되지 않은 청정공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만끽할 수 있는 이구산을 소개합니다. 왜 이구산이라 이름 붙여졌을까요? 이구라는 말은 본래 공자기 태어난 산 이름으로 '이산'이라고도 하는데 공자를 다르게 부르는 칭호를 말하는 것이라고 ...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에 있는 높이 408m의 봉명산은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방장산 또는 주산으로 불리기도 하는 봉명산은 울창한 숲과 경치가 수려하여 삼림욕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솔숲이 울창한 봉명산.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시작부터 삼림욕장 한 가운데...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 이름 불립니다. 와룡산을 등반하다 보면 유난히 높게 쌓여 있는 돌탑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수도 어마어마하여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