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계숲은 사천과 고성경계지점에 형성된 숲으로 수많은 느티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숲은 와룡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으로, 주변에 시내가 흐르고, 못도 하나 있습니다. 옛날에는 진주와 경계를 이루었다하여 '진분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지금은 고성과 경계를 이룹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에 최...
사남면 우천리 능화마을에 있는 느티나무숲인 능화숲은 능화봉 아래 자연생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3966.96여㎡의 숲으로 능화마을 한가운데 형성되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숲속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고, 숲 동쪽에는 고자봉과 능화봉이 있으며 그 사이로 고자실이라는 계곡이 흐릅니다...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면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의 입구에 위치한 공원으로써 2003.4.25 부지면적 25,808㎡에 주차장 6,897㎡규모로 조성되어 현재에는 특산물 판매장, 공중화장실, 야외무대,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대형 유람선인 한려수도호 선착장이 소재하고 있어 연인원 10만명의 관광객들...